박시호의 행복편지 - 마지막 땀방울(225)
도덕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.
太上下知有之(태상하지유지) - 최고의 지도자는 있다는 존재만 느끼게 한다.
基次親而譽之(기차친이예지) - 그 다음은 친절하여 칭찬받는 지도자다.
基次畏之(기차외지) - 그 다음은 그 앞에 서면 두렵게 만드는 지도자다.
基次侮之(기차모지) - 그 다음은 뒤돌아서서 욕하는 지도자다.
우리는 어떤 지도자가 필요할까요?
날씨도 춥고 마음도 추운 겨울인데 따뜻한 마음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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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편지 발행인 박시호
박시호의 행복편지